H2F의 새로운 모델: 오클라호마 주방위군 웰니스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된 설계·시공 일괄 방식
2026년 5월 13일

오클라호마 주방위군 지휘부가 대원들에 대한 지원 체계에 오랫동안 존재해 온 문제점을 해결할 때가 왔다고 판단했을 때, 그 계획은 한 장의 종이 조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연필과 자를 이용해 손으로 직접 그린, 꿈에서 비롯된 계획이었습니다. 그저 명확한 사명과 그 사명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팀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 결과 오클라호마시티 군사 단지에 약 35,000제곱피트 규모의 웰니스 센터가 문을 열었는데, 이는 오클라호마 주방위군 최초의 시설이자 이미 다른 주들이 모범 사례로 주목하고 있는 곳입니다.
군사 준비 태세의 새로운 기준
웰니스 센터는 군의 ‘전인적 건강 및 체력(H2F)’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는 군사 준비 태세를 이해하는 방식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H2F는 신체적 체력을 병사의 준비 태세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삼는 대신, 신체적 체력, 정신 건강, 영양, 수면, 정신적 회복탄력성이라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다섯 가지 영역을 포괄합니다. 이 중 한 가지 영역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모든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시설이 문을 열기 전에는 이러한 자원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군인들과 그 가족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아 H2F를 사람 중심의 몰입형 경험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임무가 최우선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최우선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팀
이전에 한 번도 구축된 적이 없는 것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그 비전에 부응할 수 있는 수행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오클라호마주 군사부는 ‘최적가 설계-시공(Best-Value Design-Build)’ 방식을 채택하고, 자격 요건, 통합 역량, 그리고 임무 적합성을 바탕으로 플린트코(Flintco)와 라슨 디자인 그룹(Larson Design Group)을 선정했습니다.
오너 어드바이저 팀은 이를 다음과 같이 명료하게 정리했다. “오너는 단순히 설계도면 한 세트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 과제를 맡아 해결할 수 있는 팀이었습니다.”
초기 단계부터 건축, 엔지니어링, 시공, 지속가능성 팀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였습니다. 단순히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책임을 분담한 것입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시설의 질이 한층 향상되었습니다. 원래 독립된 구조물이었던 예배당은 본관에 통합되었습니다. 토목 팀은 흙을 반입해 채우는 대신, 부지를 자연 지형에 맞춰 계단식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전기 공사 파트너사는 발전기와 변압기의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예산을 확보해 이를 프로젝트에 직접 재투자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팀이 순차적으로 작업할 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팀이 함께 협력할 때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느낌을 전달하도록 설계된 공간
신속한 준공과 비용의 확실성은 ‘Design-Build Done Right’의 고유한 강점입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 주방위군 웰니스 센터가 특히 돋보이는 데에는 더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 센터는 단순히 H2F를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온전히 구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구 공간은 도착했다는 느낌과 희망감을 자아냅니다. 실내 환경은 명료함과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외부와의 연결은 안정감과 평온함을 더해줍니다. 이 디자인은 웰빙을 단순히 기능적 공간의 집합체로 취급하기보다, 건물의 정서적 구조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각 H2F 도메인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하나의 경험으로 구현됩니다. 자연광이 가득하고 자연과 시각적으로 연결된 고성능 훈련 환경에서 신체적 준비가 뒷받침됩니다. 차분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정신적, 정서적 회복탄력성이 강화됩니다. 아늑한 교육용 주방에서는 영양 관리와 교육이 지원됩니다. 명상을 위해 설계된 조용하고 포용적인 예배당에는 영적 준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회복과 재충전은 시설 전반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WELL 빌딩 스탠다드 골드 등급의 원칙을 바탕으로 하고, 세심하게 계획된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아진 이 건물은 H2F를 단순한 틀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바람과 물을 연상시키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와 색상이 모든 공간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자연광과 탁 트인 외부 전망은 실외와의 끊임없는 연결감을 선사합니다. 동선, 색채, 그리고 개방적인 공간은 활기찬 구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반면, 조용한 구역은 휴식과 성찰, 정신적 재충전을 위해 세심하게 설계되어, 웅장한 입구 아트리움에서 평온한 야외 명상 정원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 시설의 성공은 단순히 운영적인 측면에 그치지 않고, 체험적인 차원에서도 두드러집니다. 방문객들은 이 건물을 접할 때마다 편안함과 활력, 자부심을 느끼며, 이는 전투 준비 태세와 인간의 웰빙을 모두 아우르는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제공한 내용
이 프로젝트의 발주처는 팀에게 성공을 위한 네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훌륭한 프로젝트, 상호 존중, 성과 공유, 그리고 즐거움입니다. 성과 지표가 이를 입증합니다. 에너지 사용량은 40.5% 감소했습니다. 건설 폐기물 재활용률은 86.75%를 기록했습니다. 실외 용수 사용량은 81% 줄었습니다. 또한 예정된 일정과 예산 내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평가는 이곳을 처음 찾은 방문객들의 반응에서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그저 “와! ”라는 감탄사만 내뱉을 뿐이었습니다 .
바로 그 반응이 탁월한 디자인의 진면목입니다. 이는 오클라호마 주방위군의 웰빙과 전투 준비 태세를 재정의하겠다는 공동의 사명을 바탕으로, 발주처, 설계 및 시공 팀이 긴밀히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입니다.